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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동구청VS팔공문화원, 보조금 지급 갈등 고조...
2021-12-09 10:33:38 | 팔공문화원 | 조회 1384 | 덧글 0

동구청VS팔공문화원, 보조금 지급 갈등 고조...주장 엇갈려

박은정 기자 l 기사입력 2021-12-07

대구 동구청과 팔공문화원이 보조금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고있는 가운데 상반된 주장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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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문화원 황경돈 사무국장이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C) 진예솔 기자

최근 팔공문화원 황경돈 사무국장은 "동구청이 행정감사를 빌미로 1월에 교부된 사업비 뿐만 아니라 보조금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 며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또 "지난해 9월 정기총회에서 동구청은 문회원장 교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행정감사를 통해 팔공문화원의 회계 처리 등을 트집잡아 보조금 지급을 중지했다."고 주장했다.

황 국장은 "팔공문화원 총회에 당연직 이사 자격으로 참여한 동구청 행정지원과 이형신 국장(당시 문화체육과장)이 참석해 정관을 문제삼으며 원장교체를 시도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동구청이 선거꾼을 동원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정기총회 직전 문화원 회원으로 등록한 22명이 원장교체에 실패하자 회비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며 탈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팔공문화원의 주장에 대해 행정지원과 이형신 국장은 "선거꾼 동원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면서 "총회에서 원장교체를 시도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국장은 또 "단순히 정관에는 대표이사를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다른 추천할 사람이 있냐고 물어본 것이 다일 뿐"이라며 "탈퇴한 회원들은 팔공문화원장이 총회 이후 회비를 돌려주며 다 나가라고 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뿐 그 이상은 아는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실상의 예산 보이콧 상황이 벌어진 것과 관련 지역사회는 갖가지 의혹과 궁금증만 난무한 상태다. 이에 대한 두 기관의 책임자들은 서로 다른 주장과 논리만 내세울 뿐 지역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란 불운한 기운만 감돌고 있다.

동구 주민 A씨는 "상황만 놓고 보면 두 기관의 행태가 불투명해 보인다. 하루속히 투명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여야 할 책임이 두 기관에게는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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